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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에게 영감을 준 피서지에 마음을 빼앗기다

Atter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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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에게 영감을 준 피서지에 마음을 빼앗기다

아터제

아터제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수십 곳의 호수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아터제(Attersee)호는 화가 클림트도 자주 찾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연인인 패션디자이너 에밀리 플뢰게(Emilie Louise Flöge)와 함께 여러 번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거장에게 영감을 준 호반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영광이라 할 만한 체험이다.

호숫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정표 ‘클림트의 길’은 클림트가 연인과 함께 보았던 실제 풍경과 그가 그린 그림을 비교해볼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되었다. 클림트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아터제호수를 둘러보는 유람선도 매력적이다. 크루즈 코스 중에서 북쪽 코스를 선택하면 클림트가 그린 호수에 떠오르는 캄머성(城)이나 사교를 즐긴 빌라를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근처에는 클림트가 연필과 초크를 사용해 독자적으로 추구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 센터(Gustav Klimt-Zentrum)도 있다. 관내에 위치한 카페 ’다스 클림트(Das Klimt)’는 은은한 빛줄기가 내리쬐는 테라스 석이 특히나 인기만점!

여행 기념품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케이크점 오테트(Konditorei Cafe Ottet)에서 금박을 뿌린 초컬릿인 오리지널 클림트 플라리네(Original Klimt Pralinen)를 잊지 말도록. 클림트가 즐겨 찾던 곳을 함께 거닐다 보면 그가 이 지역에 애정을 느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흔적들을 따라 클림트가 되어보자!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수시로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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