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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둘러싸인 알프스의 삶과 전통을 경험하다

Go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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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둘러싸인 알프스의 삶과 전통을 경험하다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구트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구트

동화처럼 아름다운 호수 마을 할슈타트(Hallstatt)를 만나볼 수 있는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구트(Dachstein-Salzkammergut)는 전통문화가 현대와 어우러져 있는 지역이다. 유서 깊은 700년 전통의 역사박물관(Schmiedbauern)에서는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말까지 이 지역에서 터를 잡았던 농가의 목가적인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스푼이나 식기, 소박하게 자수를 놓은 침대 등은 농민들이 사용하던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했다. 무엇이든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검소하면서도 하루하루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던 선조들의 삶을 엿보는 시간은 귀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기나 가구는 정갈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가이드(독일어)도 해주지만,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 필수다.

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는 전통공예를 계승하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할슈타트호의 북부에 위치한 바트 고이제른(Bad Goisern)에있는 한트. 베르크. 하우스(Hand.Werk.Haus)라는 매장 겸 전시장에는 전통공예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이 매장의 명칭은 ‘손. 일. 집’을 의미하는데, 내부에는 다양한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신발 장인이나 목수, 모자 장인들의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방도 있다.
기념품으로는 울 모자나 가방, 액세서리, 그리고 민속의상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개량 의복이 인기다.
머그잔이나 접시와 같은 테이블웨어도 판매한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 하나하나에는 만든이의 정성과 온기가 묻어있다. 대량생산을 하지 않으므로 일생에 한 번뿐인 귀한 인연을 만날 기회일 수도.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자!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수시로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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