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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높은 목조 타워에서 속이 뻥 뚫리게 소리쳐보자!

Kär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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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높은 목조 타워에서 속이 뻥 뚫리게 소리쳐보자!

피라미덴코겔

케른텐

케른텐 주의 뵈르제테 호숫가에는 10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목조 타워 피라미덴코겔(Pyramidenkogel) 전망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 철강과 목재가 겹치듯 쌓아 올려져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구조는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해발 851미터 산꼭대기에 만들어진 이 타워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투명한 엘리베이터가 있다. 점점 높아지는 고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거세게 요동치는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꼭대기층에 도착하면 알프스의 산들이 끝도없이 펼쳐진다. 발아래로는 푸른 하늘을 거울처럼 비추는 뵈르테제 호와 초록이 무성한 클라겐푸르트 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야호!” 하고 소리를 드높여 메아리를 울리거나 바람에 누군가를 향한 사랑을 실려 보내도 좋겠다. 대자연에 둘러싸인 야외 전망대는 일상에서 벗어난 신선함을 선사한다.

타워에서 빠르게 내려갈 수 있는 유니크한 방법은 바로 미끄럼 타기! 길이가 120미터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긴 슬라이드이다. 52미터의 낙차를 20초만에 활강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절대 체험할 수 없는 시속 25킬로미터에 이르는 고속 활주에 도전해 보자. 물론 엘리베이터와 계단도 있으니 두려움에 떨지 말자!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수시로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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