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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에서 마음을 정화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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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에서 마음을 정화해 볼까

크리스마스 송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200년쯤 전에 잘츠부르크 근교에 위치한 오베른도르프(Oberndorf)의 성 니콜라우스 성당에서 탄생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성당은 오스트리아인에게 기도하고 의지하는 성스러운 공간이다. 시끌벅적한 번화가이건 한적한 시골 마을이건 가장 중심에는 성당이 자리해 있다. 바로크나 네오 고딕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미를 즐길 수 있으며, 예배당 의자에 앉아 한숨 돌리다 보면 청명한 기운에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느낌을 받기도? 미사나 결혼식, 장례식이 진행되는 시간 외에는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으니 여행 도중에 잠시 들러 지친 마음을 정화해보는 건 어떨까?

©︎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 Josef Mallaun

잠깐, 여기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