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ustria Bucket List

그로스글로크너알프스 고산도로

Grossglock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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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최고봉에서 대자연에 도취되다!

카이저−프란츠−요제프−회에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

해발 3,798m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로 떠나보자! 장대한 알프스 대자연 속을 누비며 활주하는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는 유럽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어, 전 세계 드라이버와 라이더 모두의 버킷리스트이다. 잘츠부르크(Salzburg) 시가지에서 불과 100㎞ 거리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주변에는 국립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 오면 꽃이 만발하고 여름이 오면 광대한 설원과 만년빙 장관을 이루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대자연 탐험의 종착역은 합스부르크 제국 말기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황후 엘리자벳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전망대 ‘카이저−프란츠−요제프−회에(Kaiser-Franz-Josefs-Höhe)’로 결정! 이 전망대는 고도 2,369m의 위용을 자랑하며, 8㎞에 이르는 장대한 파스테르체(Pasterze) 빙하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고.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이 지역에 여러 시간 머물면서 파스테르체 빙하의 절경을 비롯해 그로스글로크너의 장대함에 깊이 감명받았다는 후문이!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프란츠 요제프 1세. 비운의 황제로 알려졌지만, 황후와 함께 이곳에서 지낸 시간만큼은 평온함과 맑은 정신으로 위안을 얻지 않았을까? 자, 우리 모두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뛰어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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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glock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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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야생 동물을 만나자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

오스트리아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는 높이가 3,798m에 이른다. 초여름에는 고산 식물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그로스글로크너 고산도로에 생기를 더해준다. 또 자유로이 알프스를 뛰어다니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그로스글로크너의 특징 중 하나.

그로스글로크너를 포함한 1,800㎢에 이르는 산악지역과 사이사이 펼쳐지는 협곡이나 삼림지대는 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으로, 희귀한 야생동물들이 터를 누비고 있다. 공원 안을 트래킹하다보면 이곳저곳에서 마멋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따금 마멋이 가족 단위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멋진 뿔을 가진 산양 아이벡스를 볼 수 도 있다고?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를 따라 발견할 수 있는 기념품 매장에서는 마멋 인형이나 스노우볼을 판매하고 있으니 기념품을 고르지 못했다면 한번 들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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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도 주목!